류코…
위험해!
그건 못 먹는 풀이라니까
바보 오빠
(*注: 탐랑)
이건…
戶惑いながら
そう 今日も僕ら
交わらぬ道だけど
步き出して
ぶつかりあうとしても
かまわない
手にいれるために
- 수신연무 -
眞實と僞りのその狹間で
彷徨っていたけど
描いた未來を疑わずにいた
優しい笑顔で裏切られていた
戶惑いながら
そう 今日も僕ら
交わらぬ道だけど
走り出して
ぶつかりあうとしても
かまわない
取り戾すため
忘れないで
ずっと追い掛けているのは
瞳には映らない
言葉じゃ表せない
fever song, fever heart
あの頃の未來が
いまも, むねに
輝いている
무슨 짓들이냐?
토카쿠 대장군 각하
당신에겐 모반의
모반이라고? 어이없군
얘기는 나중에 자세히 듣죠
동행을 부탁합니다
이미 궁정은
제20막: 동란의 개막
토카쿠가?
예, 각지의 반란을 몰래
나중엔 폐하의 목숨조차…
그럴 리가, 믿을 수 없다
믿기 어려우신 거 압니다
토카쿠 대장군은
하지만, 분명한 사실이옵니다
처분은
내가 토카쿠에게 직접
그때까지는 근신을 명한다
그런…
폐하, 반역자는 즉각
그런 가벼운 처치로는…
못 들었느냐, 쵸카?
그 누구도 토카쿠에게
이건 명령이니라
예, 받들겠습니다
시메이냐?
기척을 지웠는데 말이죠
시취(屍臭)다
네놈이 있는 곳엔
마치 시체 옆에
그렇군요, 그거 몰랐습니다
무슨 일이냐?
뭐, 별 용건 아닙니다
현가란무
황제의 증거, 제위의 검
이걸 칼집에서 뽑을 수 있어야
하늘에 인정받은 진정한 왕
뭐, 현시점에선
지금 황제는 이걸 뽑을 수 없고
물론 나리도 그렇고요
무슨 말이 하고 싶으냐?
험악한 표정 하지 마시죠
전 그냥 미적지근한
그래서 이쯤에서 살짝…
마음대로 해라
나리라면 그렇게
제 생각엔 말이죠
일 굴러가는 거에 따라선
그게 단순한 막대기가
헤에, 여기구나
아지트로 삼기엔 딱 맞지?
진짜 수도가 한눈에
당연하지
다가올 때를 대비해
다가올 때라니?
물론 케이로를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래?
왜? 지금 분위기 좋았는데
그만 하고 짐 나르는 거나 도와!
알았어, 알았다고
라이라, 그건?
아, 이거?
엔키 언니가 밖에
또 그거냐?
딴 사람들은 전부
케이로를 치는 건가
뭐야, 겁나서 그래?
그런 게 아니야, 그게 아니라
류코 때문이구나
류코는 진짜로 케이로가 하는
나라고 알겠냐?
하지만, 뭔가 걸려
망설이면서도
그래, 오늘도 우리는
만날 일 없는 길이라도
걸어가고 있지
부딪친다고 해도
상관없어
손에 넣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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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의 틈새에서
헤매고 있었지만
그리던 미래를 의심치 않았어
웃는 얼굴로 배신당했어!
망설이면서도
그래, 오늘도 우리는
만날 일 없는 길이라도
달려가고 있지
부딪친다고 해도
상관없어
다시 찾고자
잊지 말아줘
줄곧 쫓던 그것은
눈에는 비치지 않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뜨거운 노래, 뜨거운 마음
그 시절의 미래가
지금도, 가슴속에
빛나고 있어
혐의가 걸려있습니다
케이로의 뜻대로인가
뒤에서 이끌었다고 합니다
폐하의 측근 중의 측근
얘기를 듣고 다시 내리겠다
처형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위해를 가해선 안 된다
꼭 시취가 진동하지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냥 막대기지만요
방식에 질렸을 뿐입니다
말씀하실 줄 알았습니다
아니게 될지도 모릅니다
보이는 건 마음에 든다
준비한 비장의 장소니까
칠 때를 말하는 거다
걸어놔도 좋다고 그래서
일하니까 놀지 말라고
일을 옳다고 생각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