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유레카 유명한 일화가 있죠.

예전 아르키메데스의 일화를 보면 왕이 왕관을 새로 만들어 이것이 진짜 순금인지를 알아오라고 합니다.

고민을 하던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는 유레카라고 외치죠.

무언가를 깨달았을때 '유레카'라고 합니다.


유레카 [Eureka]
유럽 첨단기술연구공동체(European Research Agency)라고도 함.

1985년 프랑스의 미테랑 대통령이 미국의 전략방위구상(SDI)에 대항하여 제창한 단체.

1985년 18개국이 참여해 출범했으며, 1986년 브뤼셀에 사무국을 설치했다. 설립 당시 유럽 산업계는 미국·일본과 경쟁하기 위해 유럽 국가들이 첨단기술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와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호응하여 유럽의 18개국들이 첨단기술연구개발 분야에서 정부, 민간기업 및 과학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책임질 새로운 기구 설립에 동의했고 이에 따라 1985년에 유레카가 발족했다. 이 기구는 유럽 기업간의 공동연구의 촉진, 정보유통 및 조정을 위해서 각국 정부와의 교섭도 맡는다. 설립 당시18개국은 유럽 공동체(EC) 국가 12개국(벨기에·덴마크·프랑스·독일·그리스·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네덜란드·포르투갈·스페인·영국)과 오스트리아·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스위스·터키이며, 1986년 아이슬란드가 가입해 현재 회원국은19개국이다.

유레카의 규약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1개국 이상이 참여해야 하고, 예상 수익을 제시해야 하며, 의미 있는 기술발전을 이루어야 하고, 관련 회사로부터 적당한 재정지원을 받아야 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별 회사는 보통 자국 정부로부터 연구 보조금을 받는다. 브뤼셀에 있는 사무국은 프로젝트를 기안하는 정보교환 기구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