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에서 구입한 한글 금속활자 문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구입한 한글 금속활자 문진

우연히 한글박물관에 방문하게 되었다.  관람 후 간단하게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을 지나는데 이 놈이 눈에 띈다.

금속활자 모양이 들어가 있는 문진이다.  기존의 토토로 문진은 가벼워서 종이를 꽉꽉 지지하지 못했는데...

한글 금속활자 문진은 벽돌 같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효용가치가 높다.  필사할 때 좋다.

마감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  대신 포장은 조금 저렴해 보인다.  재고가 좀 있어서 구입할 때 눈으로 흠이 있나 
잘 보고 사면된다.

현재 50%로 세일한다.  두개 사고픈 맘이 막막 들었다.





문진이란 : 책장 또는 종이 쪽이 날리거나 넘어가지 않도록 눌러 놓는 문방구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