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요에 대한 일본애니메이션 "클레이모어 (CLAYMORE)"을 보고나서..

반인반요에 대한 일본애니메이션 "클레이모어 (CLAYMORE)"을 보고나서..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2597
여기 가면 자세한 정보가 있군여.

제목이 클레이모어죠...

여주인공 이름이 클레어인데....마지막 편 즈음 가게되면....클레어가...  힘들달라고 자기 주문을 하면서..
영어로 모어 모어 모어 이렇게 되네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클레이모어가 아닌가 싶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끼워 넣어 본 것입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반인반요의 집단을 클레이모어라고 나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인간, 요괴, 반인반요  이렇게 나뉩니다.

요괴는 인간을 잡아먹고 반인반요(클레이모어)는 요괴를 죽입니다.

반인반요도 요괴가 될 수 있는데... 한계점을 넘어서 요괴가 되면 각성했다고 나오는군요.

테레사라는 절대강자의 반인반요가 있고....테레사를 따르는 클레어...

그 클레어를 따르는 라키가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이래 저래 볼만합니다만...  역시 일본애니 특유의 과거 회상 장면 이념에 대한 장면들이 나올때는 지루하네요.


일본 애니는 스토리와 영상등등이 재미있는데...   이 과거 회상이나 어줍잖은 가치관이야기가 나올때는 앞으로 땡기게되네요.

볼만한 애니입니다.

좀 잔인하니....참고하세요

인간을 먹는 몬스터 ‘요마’가 횡행하는 시대. 요마에 대항하기 위해서 ‘조직’은 요마의 신체 일부를 인간에게 주입하여 반인반요의 전사를 탄생시켰다. 은색의 눈동자와 등에 둘러멘 거대한 검이 인상적인 그녀들은, 대검의 이름에서 가져온 ‘클레이모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인간들을 위해 요마를 베었다.

클레이모어의 한 사람인 클레어는 오래전 테레사라는 이름의 클레이모어와 만났다. 고독하고 차가운 미소를 지닌 그녀는 최강의 클레이모어였지만,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그만 금기를 깨고 인간을 죽이고 만다. 테레사는 곧 토벌대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결국 토벌대의 일원인 프리실라의 강대한 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쓰러진다. 테레사의 적을 치기 위해 스스로 클레이모어가 되기로 결심한 클레어. 그녀는 테레사의 피를 이어받음과 동시에 언제 요마로 변할지 알 수 없는 클레이모어의 숙명까지 이어받게 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요마로 인해 가족을 잃어버린 소년 라키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클레어. 그녀의 머나먼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전 26편 완결입니다.  그런데 끝이 끝이 아니게 끝나서 스토리가 나중에 계속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