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 서울 등산 코스 '안산' 추천, 안산 무악동봉수대 경치가 좋다.
▶ 한 줄 요약: 암석으로 된 산이다. 참 좋다.
▶ 관련 위치: 무악동봉수대지
▶ 주요 내용
암석으로 된 산은 운치가 남다르다. 높지 않으면서 보답으로 멋진 경치도 제공하는 곳이다.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안산봉수대를 향해서 무조건 올라가면 된다.
독립문에서 서대문형무소 뒷 편 길로 해서 무조건 오르면 된다. 사람들에게 물어서 올라가면 된다.
코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변별력이 좋다. 내려올 때도 사람들에게 물어서 내려오면 된다.
그 만큼 사람들이 끊임 없이 있다. 방문 했을 때는 해질녁이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등산로에 사람이 끊기진 않았다.
다시 가고픈 곳이다.
좀만 오르다 보면 건너편에 인왕산이 보인다. 정상에 갈 때 까지 계속 보인다.
등산로가 잘 되어 있다. 안산 자락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된다. 자락길을 빙 돌게 되어 있으니 가다가 위로 올가는 부분이 나오면 올라가면 된다.
무악봉수대지이다. 여기 코스가 가장 어려운데 돌아서 가면 계단이 있기에 초보자도 오를 수 있다.
두 곳 정도 기어서?? 가야하는 곳이 있다.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이 부러울 정도였다. 산새가 좋다.
봉수대지다. 이곳에 MTB자전거를 타고 오신 중년 남성을 보았다.
순간 놀라서 입이 절로 벌어졌다.
남산서울타워가 보인다.
나름 급격한 코스인데 애완견을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다. 개도 등산하는 곳이니 맘편하게 가자.
운동화를 신고 가도 된다. 대신 암석 위의 작을 돌들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손자와 함께 등산하는 할아버지 모습이다.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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