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이 좋아서 봤는데... 음... 기대만큼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다. 스파이게임... 대충 스토리가... CIA 내부에서 서로 두뇌싸움하면서... 결국은 브래피 피트를 위험에서 구해낸다는 이야기인데.. 스파이 훈련과정을 엿볼 수 있다는 간접경험말고는 그리 딱히... 하지만. 역시 브래드피트는 매력적인 남자인거 같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이런 사람이랑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 베컴이나.... 기타 등등.. 시간이 아까울 정도의 영화는 아니지만. 그리 재미있지는 않은 것 같다. 반전이 있는 영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오랜만에 키아누리브스 영화가 나와서 기대를 좀했는데.. 비리경찰에 관한 그저 그런 영화다. 끝에 반전이 좀 있긴한데.. 반전에 대한 별로 안 좋아하기에... 그리 재밌게 본거 같지는 않다. 그리 권하지 않는 영화
너무 미국적인 색이 강해서 거부감이 드는 영화 하지만 스케일이 클것같고 모혐영화를 좋아해서 봤는데.. 재미가 그리 많은 영화는 아님 시나리오를 쓴 작가가 대단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전체적으로 그리 추천하고 픈 영화는 아님
개인적으로 이연걸을 좋아해서 봤는데... 흔히 생각했던 액션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이 성룡이나 이연걸 단독이였다면..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었겠지만. 둘이 같이 나와서 액션이 좀 무뎌진 느낌이다. 시간 아까울 정도의 영화는 아닌 듯 싶지만..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이 큰 영화.
유덕화... 이제 연세가 47세라고 한다. 참 안 늙는 것 같다. 근데.. 그 특유의 제스춰 라든지... 인상은 그리... 너무 많이 봐서 질리는가보다. 최신 유덕화가 출연한 영화들이 좀 거시기한게... 좀 지루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도 초반에는 박진감이 있는데 중반 이후로는 진부한 스토리와.... 중국적인 가치관과....... 스토리 전체 전개 상.. 좀 어색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리 보라고 권장할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옹박.... 무에타이를 새롭게 보게한 영화였는데... 이번에는 어린 여자가 무에타이를 ...... 저런 가냘픈 몸에서 어떻게 저런 동작이 나오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스토리는 뭐 대충.. 사채를 딸래미가 대신 받으러 다니다가 부모 복수하고 어쩌고... 진부한 스토리인데.. 액션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다보면 정말로 치고 맞고 하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보다보면 정말 땔리고 맞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는 장면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물론,..... 짜고 하는 씬들... 티 많이 나는 곳도 있지만.. 아무튼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