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씬이 볼만한 "A-특공대" 돈이 많이 들어갔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든다... 항구의 액션씬에서는 해운대의 다리윈 컨테이너 낙하씬이 생각나게 한다. 무념무상으로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좋은 영화인 듯 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특수부대원들이 꿍짝이 맞는 몇명이 팀을 만들고... 공적을 많이 세워서.......미국 화페판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고 그것이 함정이였고.. 함정에 처하게한 이들에 대한 복수극이라고 할 수 있겠다. A-특공대 감독 조 카나한 (2010 / 미국) 출연 리암 니슨,브래들리 쿠퍼,퀸톤 렘페이지 잭슨,샬토 코플리,제시카 비엘 상세보기 보고나선 남은게 없는 것 같은 영화지만... 스트레스 풀기에는 그만인 것 같다. 봐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강력추천 액션영화 "언디스퓨티드 3: 리뎀션" 진정한 전사를 가려라~~~ 이 영화는 시리지 전 2편을 봤는데... 기억에 나는 것은 2편 째였나...흑인 복서가 유리 보이카의 다리를 분질러서 이기는 장면이였다.. 2편에서 유리 보이카의 화려한 몸놀림과 액션때문에..보이카가 주인공을 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3편에서는 유리 보이카가 주인공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전 세계 교도서에서 싸움 좀 한다하는 싸움꾼들을 한 곳에서 모아 놓고 일대일 토너먼트 격투를 벌이는 것이다. 보이카는 다리 부상으로 기존 교도소에서 화장실 청소로 근근히 생활하다가 남들 몰래 재활훈련?을 하여 실력을 인정 받게되어서 대회에 참가한다. 우승한 이는 석방이라는 조건이지만 이 대회 자체가 노름꾼들의 장난이였다. 장난이라는..
야설록의 무협만화 "강호구룡행"을 보고나서 이 만화를 보실 계획이 있다면 보시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그 시간에 다른 만화를 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http://comic.daum.net/title/detail?titleno=14530&menuid=muhyup 전체적인 스토리는 제목 그대로 9개의 용의 성질을 가진 뛰어난 자들이 무림을 혼탁하게 만들지도 모르기에 사전에 차단하게해서.. 서로 비무를 통해서 양패구상하여 다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인데.. 결말이 좀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리네요. 여전히 이군악이라는 인물이 메인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아닌 다른 캐릭터와 동급화되면서 끝나버리기에.. 아쉬움이 남는 작품인 듯 합니다.
주성치 주연의 "도성타왕"을 보고나서 주성치의 열열한 팬이 아니라면 지루하고 시간이 조금은 아까운 듯한 영화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시골의 부잣집 아들인 소룡이라는 청년이 있는데 이 청년에 집에 아버지의 지인이 찾아오고 큰 물을 맛봐야한다면서 소룡을 홍콩으로 데려갑니다. 평상 시에도 소룡은 당구를 굉장히 잘 쳤는데... 홍콩에서 그 실력으로 내기 당구를 치게됩니다.. 물론 소룡은 내기당구인지 모르죠. 그의 아버지가 하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홍콩에서 내기당구로 승승장구를 하던 중... 나쁜 사람들이 소룡의 집이 땅부자라는 것을 알고는... 소룡의 아버지를 꼬셔서 땅문서를 담보로 내기 당구를 세계챔피언과 치게합니다. 물론 소룡의 아버지는 땅문서가 담보로 잡혀있는 줄 모릅니다. 계약서가 전부 영어라...
천중행의 무협소설 "검웅영제"를 보고나서 전형적인 무협지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전개도 나름 빠른 편이고.... 어떤 작가나 그렇듯, 지면을 채우기 위한 쓸데없는 서술도 있는 그냥 평범한 무협지입니다. 그렇다고 보다가 재미없어서 도중에 책을 접을 정도는 아닙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 팔과 두 다리가 없는 종리옥이라는 무림영웅이 도망을 다니면서 일곱 명의 수뇌에게 습격을 받아서 결국엔 죽게되는데... 죽기전에 자신의 아들인 종리군악을 만나게됩니다. 종리군악은 이 때 아버지를 처음 대하고 되구요..\ 이 당시 까지만 해도 종리군악은 무공이 형편없었는데... 어머니의 동문으로 부터 무공을 배우면서 점점 상승 무공을 가지게됩니다. 어머니는 종리군악이 어렸을 때 죽은 것으로 나옵니다. 종리군..
김경진 전쟁소설 "남북"을 보고나서 사실 저는 소설은 무협소설만 보는 편입니다. 가끔 다른 소설들 인기도서나 교양도서도 보지만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것은 대리만족이 너무 강해서인데... 이 책,,, 김경진의 남북도 그 못지 않더군요. 소설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작가 이름을 완벽하게 기억하기는 이번이 처음 인 것 같습니다. 방대한 스토리와 체계적인 전개 그리고 해박한 지식에 사뭇 작가가 누군지 궁금해지더군요. 알고 보니 이 방면으로는 상당히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남북은 전체적인 스토리는 미국의 대통령이 스캔들 무마를 위해서 영변에 핵시설을 파괴하고 그것이 빌미가 되어서 남과북이 전쟁을 하게되는데... 제가 군대를 갔다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몰입도가 빠르고 다음 페이지가 절로 궁금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