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잔치국수집, 오봉구국수 방문 후기 ▶ 요약: 정통 멸치국수집이다. 맛나다. 양도 많이 준다. ▶ 관련 링크 http://naver.me/5cwEFNsW ▶ 주요 내용 목동역 8번 출구에서 쭉가다보면 던킨도너츠가 나온다. 그 뒷편에 위치해 있다. 멸치국수와 주먹밥을 먹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먹고나면 배가 엄청부르다. 음, 특유의 멸치국수 과식했을 때의 더부룩함은 있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어묵국수 이렇게 3가지 메뉴가 주력이다. 멸치국수 주문을 하면 양을 많이 할 것인지 물어본다. 멸치국수를 먹었는데 다음엔 '어묵국수'를 먹어보고자 한다. 멸치국수에 유부같은 것을 넣어주었다. 어묵국수를 함께하기에 저런 재료가 들어간 것 같다. 토핑으로........... 약간 매운 고추를 채썰어서 별도의 용기에 ..
▶ 요약: 발군의 실력, 막귀가 들어도 뭔가 좀 아쉬움이... ▶ 관련 링크 http://yskh.yonsei.ac.kr/ . 금호아트홀 연세 신촌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 ▶ 주요 내용 피아노 연주회는 아주 가끔 간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아 양의 피아노 독주회를 감상했다. 장소는 '금호아트홀 연세'로 연세대학교 내에 있다. 출입구는 엘레베이터와 그 옆의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측면의 출입구는 출입증 있는 사람만 출입 가능하다. 위쪽 화살표 방향의 출입구를 이용해야한다. 사각박스 안의 출입구는 이용하면 안 된다. 초행길이면 의외로 헤멜 것 같다. 걸음 걸이에 확신이 가득한 이채아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는 믿기질 않을 정도로 잘쳤다. 특히, 속주를 할 때는 경이롭기까지 했다...
▶ 요약: 라면 국물이 이렇게 진해도 되는 것인가??? 맛나다 맛나 ▶ 관련 링크 이대역 2번 출구에 위치, 골목 안에 있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http://www.gayagaya.co.kr/ ▶ 주요 내용 갑자기 라면을 먹고 싶어 네이버지도에서 라면으로 검색하여 방문한 곳이다.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기 힘들어 카카오맵으로 경로를 다시 찾았는데 네이버 보다는 GPS를 잘 잡는 것 같다. 골목 안에 있어 찾기 다소 힘들다. 체감 상 '7-3' 정도 위치였던 것 같다. 출입은 화살표 방향에서 진입이 가능하다. 오후 4시 50분 쯤 방문했는데 오후5시 부터 오픈이다. 저 자리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정각에 문을 열어주었다. 무엇을 먹을지 상당히 고민했는데.... 그냥 '돈코츠' 들어간 라면 먹으면 된다. ..
영상 4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0도인 날이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착용하고 약 3시간 정도 라이딩 했다. 3시간 정도 되니 오른쪽 발끝이 동상이 올 정도로 시렸다. 나중에 샤워하는데 살짝 찌릿찌릿했다. 평일로 역시 사람이 없다. 삼막사 업힐 중에 한 컷 했다. 오랜만에 업힐이기에 무리하지 않았다. 2번 정도 짧게 쉬었다. 도착했다. 업힐 도중 2대의 자전거가 내려왔다. 그 후 내려 갈 때까지 자전거가 안 보였다. 낙엽송의 잎이 없는 겨울산은 또 다른 풍취가 있다. 4도지만 바람이 계속 불고 라이딩을 하니 체감 온도는 영하였다. 닷아웃의 슈커버를 해도 발가락이 시렵다. 토커버를 해야할 것 같다.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지나니 찌릿한 신호가 왔다. 따뜻한 곳에 몸을 녹이지 못하고 계속 3시간..
안양천에 산책 겸 출사로 방문했다. 올림푸스의 em1mk2를 사용했는데 확실히 카메라는 밤에는 재성능을 발휘 못하는 것 같다. 그나마 오토로 촬영하면 노이즈가 심하다. A모드로 일부 촬영한 것은 흔들림이 심하다. 나름 숨을 참아가며 A 모드로 촬영 자동으로 촬영하니 속도는 어느 정도 나오지만 노이즈가 심하다. 노이즈가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은은하니 잡풀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올림푸스의 장점인 강력한 손떨방 기능.... 인물은 움직이고 있지만 배경은 그나마 담겨 사진이 남긴했다. A모드로 담아본 자전거 라이더의 궤적 사진은 빛을 담는 물건이기에 확실히 빛이 있으니 포근하게 담긴다.
초보 등산, 운동화신고 도봉산 정상 등산 후기 보내는 가을이 아쉬워 등산을 가기위해 평일 휴가를 냈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했다. 인왕산? 북한산? 청계산? 도봉산? 안산? 음..... 청계산는 심심하고 북한산는 너무 멀고..... 시내에서 가까운 인왕산을 가기로 했다. 인왕산은 한 번 다녀온 곳이었다. 출발 당일 아침 목적지를 도봉산으로 급 선회했다. 아무래도 안 가본 곳에 대한 호기심에서.... 11월 초 최고 온도는 9도 정도였는데 일찍 가면 빠르게 하산 가능할 듯 하여 오리털대신 바람막이를 착용했다. 코스는 망월사역 3번출구에서 망월사 -> 포대능선 -> Y계속 우회 - 신선대 - 하산 - 엄마손가마솥순두부 - 투썸플레이스 - 도봉산역 망월사역에서 망월사 그리고 신선대에서 도봉산까지는 카카오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