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참 많이도 샀다. 사용 경험이 좋았던 제품은 바로 판단이 가능하다. 사람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겠지만, 나름 만족하며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 구매 및 사용 중, 만족도 높은 제품들 배낭 - 케일 소요 20L XPAC: http://twr.kr/F9 마스크 - 감자마스크 TS2(등산, 자전거용): http://twr.kr/J2 팩 - 버닝칸 티타늄 팩(텐트, 타프팩): http://twr.kr/3r 발받침대 - 피팅체어: http://twr.kr/62 알약케이스(비타민 요일별 복용 시): http://twr.kr/YH 보조배터리 - TNTOR 5000mAh(아이폰전용): http://twr.kr/uMX 보조배터리 - 클레버타키온 PD PPS 123W(노트북 충전용..
배낭을 샀다. 그 기념으로 서울 근교로 등산을 갔다. 인왕산, 도봉산, 청계산, 안산 등등 방문했던 장소여서 가보지 않은 북한산을 가보고자 했는데.... 북한산은 지하철로 바로 접근이 되지 않아서 수락산으로 갔다. 하산 후 체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지하철로 바로 연계된 산이 좋다. 코스는 산타TV 유튜브에 소개된 벽운계곡과 새광장 그리고 깔딱기점을 경우하는 코스로 갔다. 하산은 도솔봉 가기전 새광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그대로 따랐다. 유튜브에 소개되는 주요 기점을 숙지하면 지도나 스마트폰 없이도 그대로 따라갈 수 있다. 등산: 수락산역 1번 출구 - 도보 5분 이동 - 수락산 벽운계곡(우회전) - 수락벽운계곡길 - 수락산정상(새광장) - 깔딱기점(암릉구간) - 수락산 주봉 하산: 도솔봉직전 오른쪽으로 ..
▶ 요약: 내부 수납이 불편한 부분은 파우치로 대체 가능하다. ▶키워드: 배낭, 경량배낭, 당일배낭, 당일산행, 당일등산, 배낭추천, 케일, 케일소요, 소요배낭 ▶교훈 물건을 구매 할 때는 상식을 대입하면 대부분 들어 맞는다. ▶주요 내용 캠핑 또는 등산 관련 가방으로 라이트웨이 비기팩 45리터와 버로우 롤탑 L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트웨이 비기팩 울트라 45리터로 당일 산행도 가능할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았다. 45리터는 너무 컸다. 20리터 또는 17리터 제품이 당일 산행으로 적합한 것 같다. 좀 더 미니멀하게 산행을 원한다면 17리터가 적당할 것 같다. 봄, 여름, 가을 어쩌면 겨울까지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 한 배낭은 '케일 소요' 배낭이다. 케일 공식 쇼핑몰: https://www.cayl.co...
▶ 요약: 내피 교체만 해도 새제품 같은 느낌 난다. ▶키워드: 헬멧, 내피, 이너패드, 패드, 패드교체, 이너패드교체 ▶교훈 관심을 갖고 가꾸면 새로워 진다. ▶주요 내용 스캇 배니쉬 헬멧을 다년간 사용 중이다. 230그램 정도의 가벼운 무게 때문에 애용하고 있다. 헬멧 사용 후 매번 세척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내부의 내피가 마모되어 재구매를 했다. 부속품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Inner pads spare kit scott vanish black / one size 219976-0001222 전체 제품명과 제품번호다. 제품 구매와 동시에 택배 발송이 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재고가 많지 않은 것 같다. 배니쉬 헬멧 사용자라면 미리 구매 해두어도 좋을 듯 싶다. 헬멧 사용 ..
최근 수락산 정상 등산을 하고 왔다. 나름 당일 등산 필수용품을 꼼꼼하게 챙겨서 갔는데, 사용한 물품도 있고 사용하지 않은 물품도 있었다. 정상 부근에서 휴식 또는 계곡에서 휴식을 취할 때 없어서 아쉬운 제품도 있었다. 아래 물품 리스트를 참고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준비하면 되겠다. 등산날짜: 2023년 8월 26일, 산 속 계곡은 모기가 많았다. 정상 부근은 벌레가 없다. 수락산 등산 시 실제 사용한 용품 배낭: 케일 소요 20L 사이즈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 외부포켓 비치로 상당히 편하다. 암릉 등산 시 타이트하게 잡아줘 덜 위험하다. 모자: 밀레 등산 모자를 예전에 구매 해서 사용 중이다. 창 끝이 철사로 되어 있어 원하는 형태를 잡아주고 통풍이 잘 된다. 카메라(휴대폰으로 대체 가능): 소니rx1..
▶ 요약: 수건으로 사용하기에 소재가 참 좋다. ▶키워드: 소창수건, 수건, 타월, 세안수건, 목욕타월 ▶주요 내용 오디너리티의 수건을 사용하고 있었다. 컨셉이 호텔 수건이다 보니 무겁고 어떨 때는 답답한 느낌도 있다. 두껍다 보니 잘 마르지도 않는데..... 우연히 '소창수건'이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소창 면 방적사가 평직으로 성글게 짜여 있는 면직물이다. 일반적으로 정련, 표백하여 흰색으로 사용한다. 열전도율이 매우 크면서 피복율이 매우 낮아 일반 의복용보다는 기저귓감 등 위생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창 (우리 옷감 이야기 103, 2012. 4. 5., 강순제, 이영혜, 임경화, 전현실) 소창수건으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브랜드의 제품이 노출 된다. 수 많은 소창수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