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연걸을 좋아해서 봤는데... 흔히 생각했던 액션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이 성룡이나 이연걸 단독이였다면..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었겠지만. 둘이 같이 나와서 액션이 좀 무뎌진 느낌이다. 시간 아까울 정도의 영화는 아닌 듯 싶지만..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이 큰 영화.
유덕화... 이제 연세가 47세라고 한다. 참 안 늙는 것 같다. 근데.. 그 특유의 제스춰 라든지... 인상은 그리... 너무 많이 봐서 질리는가보다. 최신 유덕화가 출연한 영화들이 좀 거시기한게... 좀 지루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도 초반에는 박진감이 있는데 중반 이후로는 진부한 스토리와.... 중국적인 가치관과....... 스토리 전체 전개 상.. 좀 어색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리 보라고 권장할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옹박.... 무에타이를 새롭게 보게한 영화였는데... 이번에는 어린 여자가 무에타이를 ...... 저런 가냘픈 몸에서 어떻게 저런 동작이 나오는지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 스토리는 뭐 대충.. 사채를 딸래미가 대신 받으러 다니다가 부모 복수하고 어쩌고... 진부한 스토리인데.. 액션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다보면 정말로 치고 맞고 하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보다보면 정말 땔리고 맞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는 장면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물론,..... 짜고 하는 씬들... 티 많이 나는 곳도 있지만.. 아무튼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볼 만한 영화입니다. 너무 잔인한 부분들이 많지만 액션씬에서 긴장감을 가지게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전율까지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충 스토리를 보면... 버마지역에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갔는데 포악한 군인들에게 납치가되고 람보가 용병들과 함께 구하러 간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단테가 주인공이고.. 단테가 악마를 죽이러 다니는 스토리입니다. 단테는 악마와 인간에게서 출생한 인물이라서 왠만해선 잘 안 죽는 그런 캐릭터로 나옵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트라이건, 카우보이 비밥 이런 종류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합니다.
일본애니메이션입니다. 제목 그대로 미요리라는 소녀가 어릴 적 어떤 숲의 수호신으로 낙점이 되고 성장해서 다시 그 숲으로 돌아와 그 숲을 댐건설로 부터 지켜낸다는 스토리입니다. 보고자면 뭔가 교훈이 남는 애니입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성인들이 보기에는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