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유현 인사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토익 listening 때문에 앓아누우신 분들 많을 것이라 봅니다. ^^ 영어문법과 달리 listening을 체계적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없으신 분들~ 도대체 귀가 뚫린다는 것이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지, 그게 가능하긴 한 것인지 얼마나 많은 날들을 끙끙거리며 listening을 외면해 오셨겠습니까. 이젠 현명하게! 재치있게! 정석대로! listening도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시기 바랍니다.^^ 토익 L/C의 유형을 꿰뚫자! 토익 listening은 엄연히 test의 일종입니다. 그러니 천만다행으로 test의 유형이 있게 마련이죠. 무작정 공부하지 마시고, 먼저 Part별 특성과 해당 Part 문제들의 출제 포인트를 유형별로 정리를 하셔야 합니..
마요네즈를 못 알아 들어서… 유학 시절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다. 하루 13시간 동안이지만 주말만 고생하면 하루 $90 정도의 돈을 벌 수가 있어 내겐 짭짤한 수입이 아닐 수 없었다. 슈퍼에서 일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손님들이 물건 위치를 물어 보는 경우가 다반사다. 손님의 90%가 흑인인 지역이라 흑인 영어에도 많이 익숙해져야 했다. 하루는 자주 보던 흑인 손님이 물건을 찾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찾는 소린지 알 수가 없었다. mayo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내가 Excuse me를 연발하자 손님 왈 Where is ketchup? 나는 그제서야 아 마요네즈(mayonnaise) 찾는구나 하고 손님을 안내해 드린 적이 있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이제껏 영어 헛 배웠..
브라질 톱모델, 지아네 알베르토니~[로이터 2006-04-26 14:30]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쿠리티바에서 열린 크리스탈 패션쇼에서 브라질 출신 모델 지아네 알베르토니가 ‘르 리스 블랑 의상라인’에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햇살 아래의 미녀 모델~[로이터 2006-06-09 14:10]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2007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서 브라질 탑 모델 지아네 알베르토니가 알레사에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비호감' 여름패션 잃어버린 '센스'를 찾아서 옷 잘 입는 사람들이 말하는 ‘노출의 법칙’ 입자니 땀 나고 벗자니 민망하고…. 여름은 우아하기 힘든 계절이다. 특히 올해는 월드컵의 여파로 눈살 찌푸리게 할 만큼 민망한 노출패션이 거리에 넘쳐난다. 멋은 고사하고 매너 있는 옷차림만 돼도 반은 성공!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각계 인사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올 여름, 최악의 꼴불견 패션은?” 딱 붙는 스키니 팬츠 위로 두드러진 팬티 선, 흰 스커트 밖으로 비치는 팬티의 까만 땡땡이 무늬, 어떻게 좀 해 주시면 좋겠다. 로라이즈 팬츠(골반바지) 위로 레이스 팬티(더불어 두툼한 허리살까지) 툭 튀어나오신 분들도 섬뜩하다. /회사원 김동욱씨 -> T팬티(thong)나 재봉선 없는 사각팬티를 입으면 자국이 나..
톰 크루즈 vs 당신의 남자친구 * 옷 입는 문제 톰 크루즈 몸에 꼭 맞는 거친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라는 심플한 조합임에도 탁월한 아이템 선정으로 그의 다리가 평균보다 짧다는 것을 눈치채기란 쉽지 않다 . 여기에 빈티지 숍에서 건져낸 듯한 낡은 가죽 재킷을 ( 사실은 엔간한 숍에서 구경하기도 힘든 사슴 가죽이지만 ) 아무렇게나 걸쳐 , 교묘하게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며 마무리 . 미션을 수행할 때조차 절대 옷을 찢지도 , 더럽히지도 , 숨을 헐떡이지도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 ! 당신의 남자 캐주얼이란 , 상사가 휴가간 날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되는 차림 혹은 폴로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는 거라고 믿고 있다 . 조금만 밝은 컬러를 입어도 불안하고 사슴 가죽 같은 건 옷이 된다는 것조차 모른다 .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