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천국, 영화 리뷰 ▶ 한 줄 요약: 인생 조언자를 만나면 생이 달라진다. ▶ 명대사: 인생은 네가본 영화와는 달라.. 인생이..훨씬 힘들지 -알프레도 필립 느와레 - ▶ 삶의 교훈 인내를 갖고 계속 시도하면 가질 수 있다. 선배의 조언을 새겨들어라. 얻는게 있다면 잃는게 있다. ▶ 등장 인물 살바토레 카스치오 Salvatore Cascio 주연 소년 살바토레 역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1990 시네마 천국,1988 마르코 레오나르디 Marco Leonardi 주연 청년 살바토레 역 와인 패밀리,2019 솔대드,2018 자끄 페렝 Jacques Perrin 주연 중년 살바토레 역 더 머시,2018 레미: 집 없는 아이,2018 필립 느와레 Philippe Noiret 주연 알프레도 역 아녜스 바르다의..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영화 리뷰 ▶ 한 줄 평: 절망의 순간일 수록 상식으로 대쳐해야함을 가르쳐 준다. ▶ 명대사: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우리의 추억 또한 없었겠지 - 태미 - ▶ 줄거리 태미가 타히티에 입국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참,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마지막 엔딩에 생존자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다. 리처드는 해군사관학교를 중퇴하고 직접 만든 요트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다. 지구의 반을 돈 시점에 태미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되고 둘은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 리처드와 태미는 서로 원하는 곳으로 요트를 타고 여행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피터와 크리스틴이 자신의 호화 요트를 타히티에서 샌디애고까지 운반해줄 것을 리차드에서 제안한다. 크리스틴의 부모가 아파서 급히 ..
끝없는 액션씬에 피로감이 몰려왔던 '존윅 3'를 보고나서 ▶ 한 줄 요약 : 사회생활은 적자생존으로 냉혹하다. 정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전해준다. ▶ 이 글의 목적 : 키아누리브스의 느린 액션을 좋아한다면 극장가서 보세요. ▶ 네이버영화정보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1698 ▶ 유튜브 예고편 : https://www.youtube.com/watch?v=xdHWArONpEs ▶ 감상후기 : 초반에 강한 액션 ,,,, 중반에 약간의 스토리... 후반의 강한 액션..... 액션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특이한 영화다. ▶ 주요 내용 키아누리브스란 배우를 좋아한다. 아마도 스피드란 영화에서 처음 접한 배우 같은데 특유의 동작이랄까????..
기계 보다 못한 인간의 내면을 직시하게 하는 '나의 마더 (I Am Mother, 2018)'를 보고 나서 ▶ 한 줄 요약 : '나의 마더' 처럼 어쩌면 잘 훈련된 기계가 더 엄마로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 관련 링크 넷플릭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N5BKctcZxrM 네이버 영화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2045 ▶ 감상후기 인간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선함과 악함이 내면에 공존하고 있는데 그것은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감독은 이런 전재하에 어쩌면 어설픈 인간 보다 도덕적으로 잘 훈련된 기계가 마더로서 더 자격이 있지 않을까하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전체적..
'공적인 나, 개인적인 나, 비밀의 나' 세개의 화두를 던지는 '완벽한 타인'을 보고 나서 한줄 평 : 탁월한 캐스팅과 탄탄한 시나리오가 만들어낸 인간의 이중성 마지막 엔딩에서 인간은 3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자막이 나온다.... 공적인 나 개인적인 나 비밀의 나 사실 우리가 언행일치, 지행합일이 가능하다면 '하나의 나'만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존재이기에 여러 개의 자아를 만들어 그 상황에 맞게 끄집어 내는 것 같다. 구로CGV에서 꽤 좋은 위치에서 보게되었다. 도입 부의 영상미와 스크린의 화질 때문에 첫 순간 부터 집중할 수 있었다. 시나리오가 너무 탄탄해서 앞으로 벌어질 일이 예상되기도 했고 극장이란 특수성 때문에 관객의 반응에 나도 반응하면서 박장대소를 넘어 를를 여러 번 했다. 웃고 싶..
작용과 반작용의 묘미가 있는 '브래이킹 배드' 미국드라마를 보고 나서 간략 줄거리 폐암에 걸린 화학 선생이 남을 가족을 위해서 자신이 가진 배경지식으로 마약을 제조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다. 삶의 노하우가 녹아 있다. 불혹을 넘긴 사람이라면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 이 드라마를 봐야하는 사람 20~4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