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인간을 말하다! - 일리아스`를 보고 나서 요즘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어 보고자 배경지식을 쌓고 있다. 배경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서다. 천병희 선생 번역본이 좋다길래 구입해서 뒷 부분 인물해설편 보고 있는 중이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던 중 EBS에 좋은 자료를 발견해서 보았다. 너무 좋다. 너무 도움된다. EBS 특별기획 통찰.E07.160425.고전, 인간을 말하다! - 일리아스 1편. EBS 특별기획 통찰.E08.160426.고전, 인간을 말하다! - 일리아스 2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준 트리플 엑스 리턴즈를 보고 나서 빈 디젤과 견자단.... 그리고 토니자 까지 화려한 출연진이였는데... 별로 재미없었다. 세월의 무상함만 느껴진다. 빈 디젤 넘 많이 늙었다. 스토리는 악당이 인공위성 탈취해서 지구로 낙하 시켜서 테러를 일으키는데 트리플엑스들이 막는다는 내용이다. 영화지만 너무 현실감에서 동떨어진 부분이 많고 겉멋을 너무 인위적으로 불러내서 보는데 좀 불편했다. 금발의 중년 아줌마가 나오는데 개 멋지다. 걸크러시인듯. 예고편 : https://www.youtube.com/watch?v=F2_zgugXwqg 역시 예고펀 보면 다본 거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2278 지상 최고의 스파이 군단..
동심을 자극하는 모아나 (Moana, 2016)를 보고 나서... 토토로 생각났다. 요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추천하고픈 영화다. 인생이 녹아있다. 전 연령층이 봐도 좋을만큼 잘 만들어져 있다. 모아나를 보니 조카가 생각나서 더 감정이입이 된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모아나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모아나가 바다로 나갈 때 혼자 나간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독립심을 고쥐할 수 있다. 후반부 모아나가 포기를 할려고할 때 할머니의 동기부여로 다시 힘을 낸다. 이 부분에서는 독불장군 보다는 협업과 유대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마우이가 갈고리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참 알차게 잘 만들어진 영화다. 보면서 전율을 두..
시리즈를 보지 않고선 이해하기 힘든 언더월드: 블러드 워를 보고 나서 여배우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운동 신경있는 사람이 요즘 멋져보인다. 회상하는 장면이 많은 영화이다. 시리즈 영화이다 보니 그런 듯 한데...... 액션 영화여서 스토리는 그리 중요해보이지 않은 것 같은데 은근히 대사가 많아서 지루하다. 말 그대로 피 전쟁이다. 주인공 딸 피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인데 정작 딸은 안나온다. 주인공이 호수에서 죽었는데 막판에 싸움터에 버젓이 살아서 나타난다. 것 도 파워업해서..... 왕좌의 게임의 카리스마 배우가 나와서 반가웠다. 그 뿐인 영화인 것 같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7887
어린이를 위한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를 보고 나서 거인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사도 그렇지만 거인도 나쁜놈 착한놈이 있다. 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판타지 영화이다. 어린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어른이 보면 글쎄.... 웨이스트타임 될 것 같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7340
스토리가 기억 안나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보고 나서 본지 좀 된 영화다. 지금 생각해보니 무슨 내용이였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 전 편보다 재미가 없었다는 것만 기억난다. 네이버 줄거리 보니 대충 기억난다. 가짜 딸도 나왔던 것 같다. 전 펀을 재있게 봐서 그런가 아쉽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9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