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삼국지와는 다소 다른 모습의 "삼국지 : 명장 관우 (2011)"를 보고나서 견자단. 그의 액션을 보는 것 만으로 "명장 관우"라는 영화를 볼 가치는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관우를 너무 멜로적인 요소와 결합을 시키려해서 그런가. 재미는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화려한 액션씬의 관운장을 기대했는데. 전혀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어서 그런가.. 다소 실망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삼국지: 명장 관우 - 맥조휘, 장문강 조조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그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 당시에는 정말 저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조에 대한 인물상은 잘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관우에 대하는 부분 말고... 일상의 생활과 그 마인드 말이죠... 견자단의 팬이 아니라면 권하..
극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말하는 "생텀 (2011)"을 보고나서 이 영화에 대한 평이 그리 좋지는 않은 듯 하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여러 가지 삶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죠. 진부한 스토리에 별 임팩트도 없는 영화인 듯 하지만.. 보고 나서 확실히 뭔가는 기억에 남고 명심할 것들이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장면도 몇몇 나오기에 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생텀 - 알리스터 그리어슨 저기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 때문에.. 주인공들이 위험을 많이 겪게되죠. 자기중심적인 행동에 대한 경종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붉은 색을 입은 저 여인은 어떤 분야의 프로가 충고하는 것을 듣지않고 고집을 부려서 상당히 곤란을 껵에 되죠. 어떤 길을 먼저..
별로였던 "라스트 갓파더 (2010)"를 보고나서 이 영화가 개봉할 즈음 티비에서 심형래씨를 많이 본 것 같은데.. 요즘은 잘 안 보이시는 것 같네요. 아마도 영화 홍보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 티비광고를 하도 많이 하고 길거리에서도 광고를 많이 봐서. 나름 기대를 하고 봤는데.. 결론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 영화를 보고 있으니... 예전 어릴 때 우뢰매를 보는 기억이 나는군요. 그 만큼.. 이 영화는 어린이가 볼만한 영화인 것 같네요. 그런데 소재가 또 어린이가 볼만한 영화가 아니니... 도대체 주 타켓을 누구를 생각을 하고 만든 영화인지 좀 모호한 것 같습니다. 라스트 갓파더 - 심형래 진부한 영구 캐릭터가 한 만디로 이 시대에는 안 먹히는 건가 봅니다.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본 느낌의 "체포왕"을 보고나서.. CGV영화예매권이 있어서 영화를 자주 극장에서 본다. 극장에서는 블록버스터급 영화만 보는 주의라서.. 한국영화는 거의 안보는데.. 최근들어서 정말 대작이 아닌 그저 그런 영화들만 많이 봤다. - - 그런던 차에.. 체포왕을 보게되었는데.. 사실은 분노의질주 언리미티드를 보고싶었는데..... 각설하고.. 영화는 신도림 CGV에서 보았는데.. 여긴 정말 비추인 곳이다. 12층에 극장이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려서 억장이 무너지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신도림역 2호선 2번출구로 나오지 말고 2번 출구 계단을 오르기 전에 우측을 보면 지하 통로가 보인다.. 그 통로로 이동 후 쇼핑몰 센터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면 12층 CGV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토나오는 영화 "잭애스 3-D (Jackass 3-D, 2010)"를 보고 나서 이 영화 보다가 정말 헛구역질했습니다. 특히, 몸에 비닐 씌우고 런링머신에서 땀빼는 씬이 있는데.. 그 땀을 담은 컵에 든 땀을.. 원샷하는 장면에서.... 헛구역질이 나오면서 화장실로 달려가게되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육두문자를 쓰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되더군요. 하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더러우면서도 후련한 듯 한게. 묘한 느낌이더군요. 이 영화같지 않는 영화의 매력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편 단편으로 하나의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어떤 부분들은 박장대소를 할 만큼 웃기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고..... 엽기적인 사람들이 엽기영화를 찍으면서 평소같으면 화낼 장면에서..
지루했던 영화 "그날이 오면 (2000)"을 보고나서...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핵전쟁으로 인해서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 까지 어쩔 수 없이 생을 마감하면서... 그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하지만, 오락면에서는 보는 내내 지루했던 영화인 듯 하다. 핵전쟁의 참혹함을 직접적이 아닌 간접적으로 표현을 해서 그런지 실감이 덜 느껴진 듯 하다. 온 더 비치 감독 러셀 멀케이 (2000 / 오스트레일리아,미국) 출연 아만드 아산테,레이첼 워드,브라이언 브라운 상세보기 핵전쟁을 통해서 거의 전 인류가 멸망한다는 가정을 세우고 있는데... 이번의 일본사태를 보면 어불성설은 아닌 듯 하다. 영화에서는 방사능이 오기전에 일부의 사람들이 자살하는 하는 것으로 묘사를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