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 다큐멘터리 "경이로운 지구"를 보고나서.. 꼭 보삼 평소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 정말 재미있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시리즈로 되어 있는데 구성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지구의 탄생과 인류의 탄생 과정 까지... 진화론에 입각하여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이지만.. 지구의 역사라는 주제의 특성상 사실을 추측만 할 뿐인데... 기정 사실인 것 처럼 설명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 인지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보면 오히려 잘못된 지식을 머리에 각인 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부분들에서는 최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려고 노력을 하는 듯 보이지만... 그 사실 자체도 일반화하기에는 좀 어려운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화석자료들을 제시하더군요. 하지만.. 화석에 남겨진 지..
기본에 충실한 "정보 보안 개론과 실습 - 시스템 해킹과 보안"을 보고나서 업무적으로 보안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체득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이론도 중요할 듯 하여 구입하여서 보고 있습니다. 처음 책을 훑어 볼 때는 별로였는데..(이미지가 적은 책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글로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기에...) 실질적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현장 경험이 많은 사람이 쓴 것이란 것을 알 수 있겠더군요. 보안을 위해선는 어떤 분야를 마스터 해야 한다고 명시한 것을 보니 ... 저자가 안내자로써의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 듯 보여지네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로 시스템해킹.. 즉, 운영체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원도우에 대해서 나름 깊이 있게..
기대는 하지말고 봐야 할 "킹스 스피치 (2010)"를 보고나서 티비의 영화 소개 프로에서 소개가 되어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기대보다는 못 미치는 영화인듯 하다. 킹스스피치... 말 그대로 왕의 연설인데... 글쎄 실권이 없는 왕의 연설이 그렇게 파급효과가 있었을 지.. 한 인간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킹스 스피치 - 톰 후퍼 보고나서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연습용 전투기 속도체감해보라는 건가 "킬 스피드 (Kill Speed, 2010)"를 보고나서 아래 포스터를 보자.. 그리고 영화 제목을 보자. 정말 뭔가 한 스피드 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뭐가 스피드인지 알 수 없는... 보고나면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영화다. 킬 스피드 - 킴 배스 전반부에는 이런 프로펠러 달린 비행기가 나온다. 이런 비행기로 나름 스피드있게 찍어 볼려고하지만.. 역시 한계를 느낌인가.. 후반부에는 이런 제트엔진이 달린 전투기가 나온다.. 그러나 규모가 좀 작아보이는 전투기이다. 이게 이 영화의 전부인 것 같다. 물론, 이런 저런 스토리도 있지만. 한 장면에서 배우들의 대화가 너무 길어서 지루하고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본다면 ..
이런 리암 니슨의 언노운에 속아서본 "언노운 (2006)"를 보고나서. 리암 니슨의 카리스마있는 연기와 테이큰에서의 박력있는 액션에 흠뻑 빠져서... 언노운이란 영화를 보고 싶어서 ...... Unknown.DVDRip.XviD.AC3.CD1-JUPiT Unknown.DVDRip.XviD.AC3.CD2-JUPiT 구했다. 그런데 아무리 보아도 리암니슨은 나오지 않았다. ... 동명이작의 영화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러나 대충 영화가 중반을 넘어갈 때 아...... 이 영화가 리암니슨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챘다. 참 둔하다. 언노운 - 하우메 콜렛 세라검색을 해보니 본 영화는 언노운 - 사이먼 브랜드, 포드 노스 이 영화였다. 2006년도 작품... 그래도 어디선가 본듯한 배우들이 나온다. 보다..
배경음악만 울려퍼진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를 보고나서.. CGV에 가서 봤다. 전작을 생각하고 대작이니 극장에서 봐줘야지 하는 생각에 보았는다. 기대해서 그런지 약간 실망한 영화다. 도입부 부터 한 2~30분이 진행될 때 까지 긴장감도 없고 그냥 스토리가 너무 느슨하게 진행된 감이 많았다. 제작자들은 긴장감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런 부분에서는 배경음악만 시끄럽게 울려퍼졌다. 나중에는 귀를 살짝 막을 정도였다.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O.S.T - 한스 짐머 (Hans Zimmer) 작곡/유니버설(Universal) Art of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School & Library Binding) - Singer, 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