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무협애니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을 보고나서,,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을 보다보면 영화 시노비와 수병위인풍첩이 생각이 나더군요, 특히 독 기운으로 남자 죽이는 여인은 수병위 인풍첩에서 나온 캐릭터와 비슷하더군요., 이 애니는 전에 보았었는데 기회가 되어 다시 한 번 보게된 애니메이션..... 첫 장면 부터가 인상 깊은데.. 머리카락 괴인과 거미괴인이 서로 자신의 실력을 겨루면서 시작을 합니다. 음... 무협지에 나오는 일반적인 무공이 아니라 개개인별로 특화된 기술들을 하나씩 사용합니다. 뭐,, 최면걸어서 서로 죽이기 입냄새로 상대방 죽이기(독) 피부로 피빨아먹기 지형지물에 자신의 몸을 숨기기 피뿌리기 식도에 칼 숨기기 기타 등등.... 20명 이상이 자신만의 비기로 ..
스토리 전개가 참 신기한 진청운의 "흑검천하"를 보고나서 기존에 김용과 와룡생의 소설들은 많이 읽어보았는데 진청운의 소설은 처음 접하게되었다. 물론 이덕옥님이 번역하신 번역본을 읽었는데.... 음.... 읽으면서 좀 황당한 느낌이 드는 부분들이 많아서..... 1. 주인공을 중심으로 스토리 전개가 계속 이루어지는 것은 맘에 들었다. 2. 기연에 대한 부분이 다소 임펙트가 약한듯 하다. 3. 우연을 가장한 장면이 너무나 많고 상식에 벗어난 장면이 너무 많다.(사생활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듯) 4. 영웅호색으로 주인공이 많은 여인들과 친분을 갖는 것은 좋은데 그 강도가 너무 미미하다. 5. 주인공의 무공이 그리 강하지가 않아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핵심 문구 진각민은 비록 한단노인으로부터 근 백 년의 진원을..
유해진 주연의 "미쓰GO (Miss Conspirator, 2012)"를 보고나서 영화제목만 보면... 고현정을 위해서 만든 영화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막상 영화를 보니 그런 생각이 가시는게... 출연 배우들만 봐도 흥행했을 것 같은 영화인데 영화를 다 보고나니 흥행하긴 힘들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영화였다. 뭔가 부적해 보이는듯 한데 꼭 집어서 뭐가 부족한 것인지 감이 안오는 영화이다. 미쓰GO 감독 박철관 (2012 / 한국) 출연 고현정,유해진,성동일,이문식,고창석 상세보기 네이버 관련 영화페이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0664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다. 어쩌다 만난 다섯 남자들 때문에 일..
Web Standards Solutions Special Edition 한국어판: 웹 표준 첫걸음 구매후기 에이콘 웹 프로페셔널 시리즈-42 Web Standards Solutions Special Edition 한국어판: 웹 표준 첫걸음 댄 씨더홈 저/박수만,정유한 공역 | 에이콘출판사 | 원제 : Web Standards Solutions: The Markup and Style Handbook 지인의 부탁으로 대신 구입을 한 책이다. 처음 알려준 책은 절판되어서 최신 개정판으로 구입을 하였다. 음... 책 디자인이 좀 별리인 듯 하다. 뭐 내용만 알차면 되지만.... 전체적으로 글자체가 커서 보기에 시원시원한 편이다. 코딩이 거의 텍스트기반으로 이루어지다보니 그래픽적인 요소들이 부족해서 지루해질 수 ..
1인으로 왠지 부족한듯한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를 보고나서 나만의 키워드 : 외계인,1vs다수,원자폭탄,헬기,기생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감독 그렉 스트로즈,콜린 스트로즈 (2007 / 미국) 출연 스티븐 파스퀄,존 오티즈,레이코 아일레스워스 상세보기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1편을 보면 남극에서 마지막 전투 중에 프레데터가 전사하게된 주원인으로 에이리언에게 찔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마지막에 2편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었죠. 2편은 이 암시가 현실화 되면서 진행됩니다. 기생해있던 에이리언이 성장해서 우주선을 탈취해서 지구로 불시착하고 이것을 프레데터가 보게되고 1명의 프레데터만 지구로 옵니다. 아무래도 프레데터가 1인만 오게되고 그렇다고 무적도 아니고 해서 재미가 좀 반감이 되긴하지만...
복수극 "큰 총을 가진 누드 수녀(Nude Nuns with Big Guns, 2010년, Joseph Guzman)"를 보고나서 나만의 키워드 : 부패,마약,수녀,큰 총,교회,스트립퍼,큰 가슴,명사수, 레즈비언 참, 사회의 부조리와 폐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일본 애들이 av에서 동경하는? 대상인 수녀들이 나오는 영화인데.. 여기서 수녀들은 부패한 교회의 일종의 노동자 역할로 나온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부패한 교회에서 마약을 제조하는데 거래 시 일이 틀어져서 수녀를 몸 파는데 팔게되고 거기서 수녀는 우여곡절 끝네 큰 총을 얻게되고 자신이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복수를 하게된다. 복수도 대부분 신부와 그 일당들에게 하게되는데 무관한 여인들도 살상을 하게된다. 배경이 범죄조직을 상대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