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 파괴를 꿈꾸는 원피스Z 를 보고나서.. 원피스 제트 기사 http://ameblo.jp/onepiece-film-z/entry-11514279288.html 상세한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은 http://quswodnd777.blog.me/40188035675 이 블로그에 잘 나와 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 해군대장이였던 제파는 해적들에게 가족을 잃고 복수를 위해 해적들을 주살하고 다니는데… 주적이였던 요주의 해적을 해군에서 감싸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핵폭탄에 필적하는 무기를 훔쳐서 따로 해군을 조직하여 신세계 전체를 날려 버릴 수 있는 3곳의 엔드포인트에 훔친 무기로 파괴를 시도한다… 그런데 우리의 영웅 루피가 이것을 저지하는 그런 이야기. 이 놈이 제트… 저 팔은 해루석으로 만들어서 능력자들이..
인간 본성의 대해 생각하게하는 일본 애니 "아수라"를 보고나서 "아수라"라는 제목만 보고는 다소 잔인하면서도 박진감 있는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하지 않아 해석하기 나름이다. 아수라에 대한 배경지식….. 아수라 [阿修羅]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국의 불화) 회화 > 한국의 불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아수라도에 머무는 귀신들의 왕이다. 아수라는 아소라(阿素羅)·아소락(阿素洛)·아수륜(阿素倫) 등으로 음역되며 수라(修羅)라고 약칭하기도 한다. 원래... 더보기 네이버의 아수라 애니메이션 정보 아수라 (Asura, 2012) 아수라 (Asura) 제작년도[[[sh_key_value]]]2012 애니메..
생각 밖에 재미있었던 "베를린 The Berlin File, 2012"을 보고나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꽤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중반 쯤 되니 점점 몰입이 되는 것을 느꼈고 후반으로 가니 영화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북한과 남한 공작원들 끼리 해외에서 지지리 뽁는 내용인데... 배신과 사랑 그리고 프로들의 세계를 엿 볼 수 있었다. 극 초반 전지현이 좀 자신감이 없고 주눅이 든다는 느낌이 드는데.. 어느 인터뷰에서 보니 상대 배역들이 일부러 전지현을 영화 촬영 할 때 외롭게 했다고 한다. 영화를 보니 그렇게 비치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서 그런가 좀 어색한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연기는 배우들이 다 잘하는데... 류승범은 정말 연기를 잘하는게 ..... 딱 봐도 나..
호주에 대한 관념을 깨는 "위대한 자연. 열대우림을 지키는 큰화식조"를 보고나서 다큐멘터리 만큼 배경지식을 눈으로 쌓기에 좋은 자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호주의 자연과 큰화식조라는 날지 못하는 새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호주가 사막과 산호초로 유명한 곳인 줄 알았는데 열대 밀림이 북동부 지역이 있다고합니다. 이 곳은 숲이 매우 울창하고 굉장히 오래된 숲인데.... 숲의 번창에 큰화식조라는 특이한 새가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컨셉의 다큐멘터리입니다. 새가 숲 번창에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그 효과가 정말 눈에 띌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았는데... 이 다큐멘터리를 보니 아니더군요. 특히 큰화식조만 한 번에 삼킬 수 있는 열매가 있기에 이 열매나무의 번식에 확실히 공헌을 하..
주성치 감독의 "서유항마편"을 보고나서.... 중국판 코믹 영화의 아이콘이였던 주성치가 감독이되어 만든 작품인 서유항마편인데요. 주성치도 나이가 많이 들어서.. 직접 출연은 안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3545 전체적인 스토리는 .... 서유기를 대충 안다는 전제하에 보면 이 영화는 서유기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하여 모이게 되었으며 그들의 과거는 무엇 이었는지에 대한 영화입니다. 사오정, 저팔게, 손오공 사람들을 괴롭히는 역할로 나오며 평범한 퇴마사가 어떻게 삼장법사로 변해 가는지를 알수있는데.. 스토리가 탄탄하고 감독을 잘해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의 부처님 ..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지성,김아중 주연의 "나의 PS 파트너"를 보고나서.. 제목만 보고는 낭만적인 영화인 줄 알았다.. PS = 추신 , 이렇게 생각을 했었기에....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니 PS가 그것이 아니고 전화로 하는 그런 거 였던 것이다. 김아중과 지성이 착각하여 전화기로 선수 처럼 하는 부분은 정말 압권?이였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박장대소를 하게되는 그런 영화인 것 같다. 누군가에게 보라고 충분히 권 할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쌍방간의 커플 끼리의 오묘한 밀고 당기기와 어떻게 보면 바람에 대해서는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느껴지지만 .... 당하는 당사자가 내가 아니기에 방관자의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들고 나름의 교훈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역시, 여자나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