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컸던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을 보고나서 스토리가 난해해서 그런가 몰입하기 힘들었다. CG는 나름 훌륭했는데 전개가 좀 지루한 것이 흠이다. 좋은 소재였던 것 같은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선과 악의 전쟁 중에.. 프랑켄슈타인이 끼어들어서 결국엔 사필귀정 된다는 내용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 꽃이 되었다. 이런 문구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이다..... 작명의 중요성... 영화정보http://www.imdb.com/title/tt1418377/?ref_=ttmd_md_nm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9724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부담없이 볼수 있는 거대 거미 "빅 애스 스파이더"를 보고나서 전체적인 스토리는 화성에서 가져온 미생물로 거대한 토마토를 만들어서 인류의 식량난을 해소하고자 하는 국가의 프로젝트에 왜 거미가 잘못 들어가서 이 거미를 죽이기 위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이다. 네이버 영화정보 : http://twr.kr/h1I 남자 주인공 알렉스 매티스는 해충박멸전문가?로 현업에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간다. 틈틈히 여자들에게 찝적거리지만 퇴짜를 맞는다. 하지만 나이든 여인들에게는 인가가 좋다. 작업 중 거미에게 물려서 병원을 찾게 되고 병원에서도 찝쩍된다. ... 정부에서 해당 거미가 병원으로 간 것을 알게되고 남자주인공과 합심하여 거미를 물리친다는 스토리다. 그래픽이 좀 허술해 보여도 괴수영화인데 벌건 대낮에 출몰..
애니메이션 "토르 : 마법망치의 전설"을 보고나서.. 한국어 더빙판을 보았다. 몰입도가 떨어지니 더빙판은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신화적인 존재에 대한 이야기라서 사전에 배경지식을 쌓고 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를 얻게되는 경위와 그 망치로 거인족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다. 토르에 대해서 별관심이 없었는데 게르만족에게는 대단한 신인 것 같다. 자녀들과 함께 보기에 무리가 없는 애니메이션 같다. 배경지식 쌓기 토르 [Thor] 두산백과 신화 > 북구신화[요약]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신. [본문] 고대 게르만족(族)의 신으로, 독일에서는 도나르(Donar)라고 한다.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묠니르’라는 철퇴를 휘둘러 거인족과 ..
정신건강을 좀 먹을 것 같은 영화 "도베르만"을 보고나서... 도베르만 Dobermann, 1997 이 영화가 개봉 되었을 때 티비광고 까지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많은 시간이 지나 최근 보았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풍기는 분위기는 멋지지만 영화의 스토리나 분위기가 암울한 것이 감상 후 되새김질을 하니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깡페 놈들이 경찰을 따돌리고 은행을 털어서 도망간다는 이야기다. 잔인한 장면들과 현실적이지 않는 장면들이 종종보인다. 매력적인 여배우 : 모니카벨루치가 나오지만 극중 벙어리로 나와서 딱히 하는 역할이 없다. 왜 무슨 뜻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뭔지 솔직히 모르겠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이 포스트를 추천..
정신건강에 해로운 일본만화 "울프가이"를 보고나서... 처음 볼 때는 왠지 흥미로운 소재로 다가왔다. 하지만, 다 보고 나서는 머리가 좀 복잡해지면서 기분이 좋지가 않다. 해피엔딩에 그 동안 뇌가 젖어 있었나 보다. 울프가이도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일 수 도 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더럽다. 인간 내면의 더러운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전형적인 일본 만화다 보니 되새김질도 많이 나오고 이상한 그들만의 철학 이야기도 나온다. 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http://twr.kr/x4t이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줄거리... 늑대와 함께 자란 소년이 보름달만 되면 늑대 기운이 충만하다. 그 기간 동안은 불사신이 되는 것이다. 이 소년이 중학생이 되어 이 학교 저 학교를 전전하다가 동급의 야쿠자 ..
추억의 괴물영화 "불가사리 (Tremors, 1990)"를 보고나서 티비에서 방영할 때 우연히 보게되었다가 끝까지 본 영화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확실해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다. 무엇보도 괴수가 밝은 낮에 활동하는 것이 거부감이 덜 들어서 몇 번이고 보게 되는 것 같다. 괴물의 출현으로 인간들의 인간성 까지 묘사되고 있는데 ......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