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대주는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3)"을 보고나서 나가사끼에 원폭이 떨어진 날 , 일본 장교와 인연을 맺게되고 이 일본 장교는 훗날 부자가 된다. 부자가 되어 죽을 날이 다가 오자 울버린의 불멸의 삶을 탐하게 되고 그러면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보면서 흥행을 못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돈은 많이 들어 간 것 같은데.... 참 아쉬운 영화인 것 같다. 주 배경이 일본으로 나오는데 그 나라에서 도움을 많이 받은 거 같다. 휴 잭맨 헬스 열심히 한 것은 티가 많이 난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지루한데 주인공이 몸땡이 재생이 빨리 된다는 이유로 쓸데없이 칼을 너무 많이 맞는다. 그래서 재미가 많이 반감이 된다. 이 글 제목에 막대준다는 부분과 상통하는 부분이다 네이버 영화..
아내가 좀 놀았다. "밤의 여왕"을 보고나서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뻔한 편이다. 제목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아내의 과거가 나름 화려했는데 그것을 남편이 찾아가면서 오해를 하게 되고 결국엔 오해가 풀려서 해피엔딩 된다는 이야기다. 시간죽이기 용으로 나름 괜찮은 영화다. 네이버 영화 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8997#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닥치면 다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래비티 (Gravity, 2013)"를 보고나서 마지막 라이언이 선저우에서 지구로 추락할 때의 씬에서 지나치게 감정이입이 되어 절로 박수까지 칠뻔했다. 산드라블록 연기가 살아있다. 연기인데 실제상황 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 그러고 보니 라이언은 미국, 러시아, 중국의 우주 기지를 전부 방문하는구나.. 전체적인 스토리 주인공 라이언 스톤과 그 일행(매트)은 수리 때문에 왕복선을 타고 우주에서 노가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 러시아 놈들이 뻘짓을 하면서 위성을 폭발했고 그 파편들 때문에 다른 위성들도 망가지면서 지구궤도를 총알 보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서 걸리적 거리는 것들은 초토화 시키고 지나간다. 90분으로 나오는데 총알 속도로 지구 한바퀴에 그 정도 걸리..
집념의 승리를 보여주는 "제로다크서티"를 보고나서 티스토에서 무료로 감상을 했다. 뭔가하고 봤는데 초반... 관련자들의 증언으로 찍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오사마 빈라덴의 추적과 사살에 관한 영화다. 증언에 의하다보니 허구도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한 CIA 여수사원의 끈질긴 추적으로 빈라덴을 결국엔 사살하게 되는데 사실에 입각하다보니 나름 리얼하게 그려져 있다. 마지막에 빈라덴의 안가에 군인들이 침입하는 씬을보면 어리버리한 것 도 잘 표현되어 있다. 오사마 빈라덴이 어떻게 잡히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다면 이 영화를 꼭 보길 바란다. 하지만, 런링타임이 2시간이 넘어가다보니 좀 지루하기도 하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감상후기 금일 평일이지만 설국열차를 보러갔다. 평일인데도 상당히 사람들이 많았고 빈자리를 찾아보지 못했다. 몇 년 만에 혼자 영화를 보러 갔는데 ..... 확실히 혼자 가니 영화에 몰입은 잘되었다. 양 옆에 각각 남과 녀가 앉았는데 둘다 왕성한 식욕으로 팝콘을 흡입하는 바람에 신경이 좀 쓰이긴 했다. 그리 기대를 하고 가진 않아서 그런지 실망도 하지 않은 영화였다. 뉴스에서 보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글쎄...... 협소한 기차라는 공간에서도 나름 각 칸 마다 특색있게 잘 표현하긴 했지만 공간의 제약 때문에 스케일이 그리 크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액션은 너무 잔인한 감이 없지 않은데 어린이는 삼가해야 할 영화다. 다른 블로거들의 감상평을 보면 대부..
정보보안기사 산업기사 한권으로 끝내기 + 실전예상문제집 패키지 (2013) 구입후기 2013년 7월에 처음으로 치러지는 정보보안 기사시험에 접수하고 공부를 위해서 구입한 책이다. 온라인서점에서 몇권의 책들이 경쟁을 하고 있던데 이 책이 맘에 들어서 구입을 했다. 기본 교제가 먼저 나온 후에 실전예상문제는 유저의 요청으로 추가로 나온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생각보다는 교제가 두껍지 않았다. 이런 자격증 책이 원래 그렇듯 내용이 부실하다 ,,, 즉, 한정된 지면에 함축적으로 서술하다 보니 자세한 설명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막연하고 알고 있던 부분을 부연설명으로 확실하게 알려주는 부분도 있다. 대충 둘러보았는데 기출문제 까지 마스터하면 필기는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할 듯 싶다. 실기..